김현종 전격 방미…“백악관과 日수출 규제 논의”
전국
입력 2019-07-11 08:23:22
수정 2019-07-11 08:23:22
김혜영 기자
0개
수출규제 등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강행으로 한일 갈등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했다.김 차장은 현지시간 10일 워싱턴DC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 그리고 상·하원 인사들을 다양하게 만나 한미 간에 이슈를 논의할 게 많아 출장을 왔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일본 수출 규제 강화 조치와 관련해 백악관을 상대로 그 부당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