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사업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19-07-31 11:37:12
수정 2019-07-31 11:37:12
이아라 기자
0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9일,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하기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사회공헌 사업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사업’은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하여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위치한 소외계층에도 적시에 사회복지 현장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HUG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시·군·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후원 대상 기관을 공모하여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차량 기증 사업이 지리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사회복지기관이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섬세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