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전체 ‘해변’ 컨셉으로 새단장

르 메르디앙 서울이 호텔 전체를 도심 속 해변 컨셉으로 새단장해 비치 파크와 비치 풀 & 스윙 바, 비치 디너 라운지 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비치 파크는 호텔 로비층에 이국적인 해변 무드로 조성된 아웃도어 라운지다. 화이트&블루 컬러를 활용한 선베드, 파라솔, 태닝 매트 등을 비치했다. 비치 그릴, 피자 프리토 등 메뉴를 선보인다. 비치 파크 서머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페로니 시그니처 비치 타월과 페로니 맥주를 제공하며 패밀리 고객에게는 블루 코코넛 스무디를 증정한다.
비치 풀 & 스윙 바는 실내 수영장을 해변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실내 수영을 즐기거나 해변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태닝할 수 있다. 루프탑에는 타프 어닝과 스윙 바도 마련했다. 커플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시그니처 비치 칵테일을 무료 제공한다. 비치 디너 라운지는 아이와 함께 디너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해변 무드로 조성한 공간이다. 영유아 자녀의 입장 제한이 없으며 세미 뷔페로 음료 및 주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키즈 워터풀은 루프탑에 조성된 어린이 전용 물놀이 공간이다. 튜브, 워터 슬라이드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 풀과 36개월 미만 자녀를 위한 토들러 전용 풀이 있다. 스낵 바에서는 비프 미트 볼, 썸머 샐러드, 풀 시그니처 버거 등을 제공한다. 키즈 플레이는 연회장 공간에 해변의 모래사장 컨셉으로 조성한 실내 플레이 그라운드다. 전문 강사의 키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문다애 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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