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온·오프라인 자동적립 ‘스마일스탬프’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19-08-05 08:39:40
수정 2019-08-05 08:39:4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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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스마일카드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을 포괄하는 실시간 자동적립 스탬프 서비스 ‘스마일스탬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지난해 선보인 전용 신용카드다.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는 스마일카드로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낸 데 이어 실시간 자동적립되는 스마일스탬프로 혜택을 보강한다.
스마일스탬프는 스마일카드로 전국 현대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스탬프 1개를 자동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G마켓, 옥션, G9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생활 밀착형 이달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스탬프를 최대 2배 적립할 수 있다. 대상 가맹점은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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