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K히터 “2024년 수소 산업 부문 매출 1,000억원 돌파할것”
증권·금융
입력 2019-08-06 15:03:09
수정 2019-08-06 15:03:09
김성훈 기자
0개
산업용 가열로·수소추출장비 전문 기업 제이엔케이히터가 “2024년까지 수소 산업 부문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는 서울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에 발맞춰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과 수소추출장비 공급 등을 통해 매출을 매년 100%씩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지난 30일 국내 최초로 상용화 가능한 수소충전소용 수소추출장비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인천공항 충전소와 서울 상암 수소 충전소 구축 건을 수주해 진행 중인 제이엔케이히터는 강원도와 경남 창원시에도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소충전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주력 사업인 ‘산업용가열로(Fired Heater)’ 개발 사업의 경우 러시아 진출과 수주 확대 등을 통해 2~3년 내에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