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에 2022년까지 5조 투입”
경제·산업
입력 2019-08-28 08:35:32
수정 2019-08-28 08:35:32
이아라 기자
0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조기 안정과 상용화를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정부 예산 5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확정했다고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당정청은 또 제품 원료의 일본 의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구개발 대응이 필요한 우선품목 100개+α(플러스알파)를 4개 유형으로 선별해 진단하는 작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웨이비스, 고출력 GaN RF 반도체 파운드리 수주
- 펩시코, 신제품 ‘펩시 제로슈거 모히토향’ 국내 출시
- 디에스솔루션즈, 면세점 선정산 서비스 도입…"비타페이 경쟁력 강화"
- ‘도착 보장’ 네이버배송, 도입 2년 만에 거래액·주문건수 3배↑
- 투썸플레이스, ‘슈퍼투썸데이’ 진행…"고객 접점 확대"
- 포르쉐코리아, ‘딜러 매니지먼트 컨퍼런스’ 개최…"전동화 비전 공유"
- 효성벤처스, 디토닉·창업인에 올해 첫 투자 단행
- 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2030 야구팬 공략”
- 하이트진로, ‘켈리 X 라마다 호텔’ 협업 진행
- 삼성SDI, 차세대 46파이 배터리 양산…美고객사 초도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