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설법인 11%↑…제조·서비스업 모두 증가
전국
입력 2019-09-06 14:14:56
수정 2019-09-06 14:14:56
이아라 기자
0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신설법인 수가 1만 개에 육박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까지 누적으로는 약 6만4,000개의 법인이 신설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보다 3.4% 늘어난 것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신설법인이 2,000개를 넘어 전체 중 2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제조업이 약 1,800개, 부동산업 약 1,300개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는데, 이 중 음식료품과 전기, 전자 분야의 증가세가 컸습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하남 교산에 AI 클러스터… 3조 원 투자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환율·변동성 장세 속 서학개미 투심 다소 회복
- 2내년 하반기 출시 '의약 젤리', 가방 속 필수템 될까
- 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각 재차 연기…"오전 9시 30분 발사"
- 4中 자동차 내수 둔화 속 수출 가속…글로벌 경쟁 구도 '흔들'
- 5LG화학, 자구안 제출…석화 산업재편안 향방은
- 6‘흑백요리사2’ 방영에…식품업계, ‘셰프 협업 마케팅’ 봇물
- 7내주 1485가구 분양…연말 분위기에 '잠잠'
- 8500억에 매물로 나온 파파이스…K치킨 시장서 밀려났나
- 9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10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