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가을 정기세일 돌입…"나들이·혼수철 겨냥"
경제·산업
입력 2019-09-23 09:02:30
수정 2019-09-23 09:02:3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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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할인과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 씨티카드로,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삼성카드로 패션 장르에서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요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점에서 가구, 주방용품, 가전, 인테리어 소품까지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생활 바이어들이 엄선한 ‘바이어 기획 상품’을 총 7품목 30억 물량으로 준비해 신세계 전점 각각의 본매장에서 특가에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29일까지 씰리, 다우닝, 지멘스, GE, 위니아 등 다수의 생활장르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혼수 리빙페어’ 대형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강남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아우터 페어’를 연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푸마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 상품을 중심으로 트레이닝복, 다운점퍼, 플리스 재킷 등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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