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통화마음껏’ 요금제 2종 출시…“가계통신비 절감 기대”
경제·산업
입력 2019-10-23 17:55:55
수정 2019-10-23 17:55:5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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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경방송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서경휴대폰을 통해 추가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신규 요금제는 ‘서경 통화마음껏1.3GB’, ‘서경 통화마음껏2.3GB+’으로 LGU+망을 통해 서비스된다. 동일 스펙의 이동통신사 요금제에 비해 최대 40%까지 저렴하고 무약정이다.
우선 ‘서경 통화마음껏1.3GB’ 요금제의 경우 월 2만2,0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매달 1.3GB의 데이터와 110분의 부가 통화를 제공한다.
또 ‘서경 통화마음껏2.3GB+’는 월 2만6,4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부가110분) 및 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매달 2.3GB 데이터가 주어지는데, 데이터 소진 후에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아울러 서경휴대폰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해당 요금제에 신규가입 할 경우 매달 6,600원씩 기본료 할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휴대폰 관계자는 “해당 요금제는 무약정인데다 이통사에 비해 저렴해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월에는 일5GB+5Mbps 데이터 요금제 등 3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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