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인터내셔널 자동차 연료절감기 ‘파워세이버’, 발명 특허·성적서 성능 검증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자동차 매연감소·연료절감기 ‘파워세이버’ 제품이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연료 절감기 및 그 동작 방법’에 대한 발명특허와 성적서 등 성능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파워세이버의 작동 원리는 시거잭 배터리(+,-)단자에 접속하면 주파수 높은 펄스 신호로 양극판에 달라 붙어있던 황산염을 분자 레벨로 분해해 묽은황산(37%유지) 양극판이 깨끗한 상태로 전환, 배터리축전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된 12 v전원을 발휘하며, 배터리의 수명도 2배 연장시켜 준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시거잭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시거잭에 연결하면 최대 35% 연료 절감을 돕고, 엔진 점화력 향상, 엔진 소음 감소에 따른 승차감 향상, 배기가스 감소, 상시 주차에도 최대 7일간 블랙박스를 사용하고도 방전이 안될 정도로 배터리재생, 라이트 밝기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자동차 제너레다에서 전기를 생성, 배터리가 축전해 엔진, 센서, 전장장치에 전기를 공급할 때 황산염이 6개의 납망에 축적된다. 이때 배터리의 충전능력이 감소돼 완전 충전이 안 되는 성능저하가 올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 50~60% 줄어든다,
관계자는 “파워세이버는 자동차 마니아층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2018년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간단 설치로 배터리의 성능 향상을 돕기 때문에 엔진성능과 전장장치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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