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 단독주택 '청라 라피아노' 11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10-25 08:31:23
수정 2019-10-25 08:31:2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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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총 354세대 규모 ‘청라 라피아노(Lafiano)’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이다.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단지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했다.
설계는 희림건축이 맡았다. 여기에 북유럽 카우니스테 수석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의 콜라보로 북유럽 감성을 가미시켰다. 일부 세대에 북유럽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대별 전용 가든 제공 및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의 특화 공간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청라 라피아노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들까지 포함하면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138~158㎡이다.
분양은 내달 중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전 관심고객대상 소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 등록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사전예약 등록제로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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