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美 인공호흡기 기업, 코로나 대비 생산량 대폭 늘려”
경제·산업
입력 2020-03-19 16:09:00
수정 2020-03-19 16:09:0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인공호흡기 부족을 예상한 기업들이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애틀 지역 기업인 벤테크 라이프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위독한 환자의 호흡을 돕는 생명 유지 시스템을 월 200개 정도 생산합니다.
그러나 악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3개월 내 1,000개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릴 방침입니다.
이 회사는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백신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인공호흡기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며 “병원의 요청을 우선시하고, 많은 요청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 경제혁신 미래공동체 라운드테이블 개최…문제해결형 경제정책 본격화
- 2안동시, 대구지방기상청과 폭염 예방 캠페인 펼쳐…시민 체감형 안전 홍보
- 3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공연. .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속 진행
- 4‘2025 안동 수페스타’ 26일 개막…여름밤 물놀이와 EDM으로 시원한 열기
- 5안동·충주 문화도시 협업…산불 이재민 위한 특별 공연 마련
- 6도산서원, 무더위쉼터 운영…폭염 속 관람객 안전 확보
- 7안동시, 하수도 분야 신속집행 ‘장려기관’ 선정…재난 속 예산 집행 성과
- 8안동시-용인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문화·산업 전방위 협력 나서
- 9안동시 송하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60초 건강 프로젝트’ 실시
- 10안동시-한국관광공사, 티머니GO 앱 통한 안동 관광택시 예약 서비스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