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프로야구 팬 위한 ‘연 6%’ 정기적금 출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오는 11일부터 프로야구팬을 위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적금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작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됐다.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올해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나 연 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또 적금 계약기간 내 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 시 연 1.0%포인트, 웰컴저축은행 첫 이용 고객에게 연 1.0%포인트의 금리가 제공된다.
적금 만기는 7개월이다. 이벤트와 연계되기 때문에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2만좌 한정 판매된다.
매달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20만원까지다. 매월 20만원을 정기 납부하는 고객이 만기 시 받을 원리금은 1,42만3,690원(세후)이다. 이자만 2만3,690원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팬에게는 재미있는 게임 이벤트와 함께 돈도 모을 수 있어 재미와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로 보다 재미있게 고객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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