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 한국산 비데…중국선 한국산 홍삼 ‘열풍’
경제·산업
입력 2020-05-15 17:05:49
수정 2020-05-15 17:05:49
서청석 기자
0개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한국산 비데와 홍삼이 뜻밖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무엽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전체 수출은 부진했지만 미국에선 화장지 품귀 현상으로 한국산 비데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했습니다.
또, 중국에선 홍삼제품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홍삼 추출물의 중국 수출은 같은 기간보다 약 230% 급증했습니다.
문병기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양식과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