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코로나’ 장기화 막는다…6월 운항 증편
경제·산업
입력 2020-05-19 14:31:44
수정 2020-05-19 14:31:44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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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다음 달부터 국제선 운항을 늘려 수요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6월부터 미국 워싱턴,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의 운항을 50일 만에 재개하는 등 총 110개 국제선 노선 중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국제선 73개 중 27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간 운항 횟수도 종전 53회에서 110회로 늘어납니다.
이 외에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 LCC)도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 해제 등을 기대하며 구조 재편과 노선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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