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G밸리 관련 자치구 및 지원기관(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IT·정보통신 및 전기전자, 미디어콘텐츠, 바이오 및 의료·헬스케어, 생활소비재 분야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G밸리 내 화상 상담장(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화상상담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은 해외 바이어 매칭, 화상 상담, 통역, 제품 카탈로그 제작 및 홍보 영상제작 등 다양한 지원 받을 수 있다.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실질적인 계약 성사를 위해 제품 샘플의 해외배송 서비스 제공, 수출 자문위원을 활용한 계약 지원을 추진한다.
G밸리(구로구, 금천구) 및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SBA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문구선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시장 개척과 수출 활력 제고에 이번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신규 해외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화상 수출상담회 등 비대면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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