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건강보험공단, 맞춤형 산업체 위탁교육 MOU
경제·산업
입력 2020-06-25 17:32:30
수정 2020-06-25 17:32:3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 사회적 활동 참여, 학생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입학금 감면 및 4년 동안 등록금 50%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유학수 입학처장은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 협정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직원들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신편입학 시 장학혜택 부여 및 본교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맞춤형교육과 두 기관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으며, 감정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5년째 펼쳐오고 있는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케이팝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편입생 후기모집을 7월 8일까지 진행 중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미디어아트쇼 라이트웨이브’ 개최
- 2경기도, AI 기반 업무자동화 도입으로 행정 효율 극대화
- 3경기 과천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 무상 이용
- 4김동연 지사,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5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6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7“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8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9“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10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