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일자리 ‘코로나쇼크’…30대·비정규직 직격
경제·산업
입력 2020-07-20 20:46:01
수정 2020-07-20 20:46:0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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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우리나라 경기 침체로 제조업 부분에서 30대와 비정규직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과 비교해 3월 2만2,000명, 4월 4만4,000명, 5월 5만8,000명, 6월 6만5,000명이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와 함께 감소 폭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줄어든 취업자 중 63%는 30대였고 94%는 비정규직 근로자였습니다.
이와함께 40대 지난달 고용률은 77%로 2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가족을 부양하는 경우가 많은 40대 남성의 고용율은 2000년대 이후 90% 이상을 유지해왔는데 지난달 처음으로 80%대로 감소했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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