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취득세, 11일부터 오른다…최대 12배 인상
경제·산업
입력 2020-08-05 19:14:59
수정 2020-08-05 19:14:59
설석용 기자
0개
다주택자 취득세 부담 커져…2~3배 인상

주택을 매입할 때 부과되는 취득세가 오는 11일부터 최대 12배까지 인상됩니다.
국회는 어제(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2주택자는 현행 1~3%에서 8%로, 3주택자는 12%로, 4주택자 이상은 4%에서 12%로, 취득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법인 역시 현행 1~3%에서 12%로 취득세가 상향 조정됩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술 마신 후 가르시니아 이상사례…대웅제약 "전량 자진 회수"
- 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잠정합의안에 66.5% 찬성
- 두산그룹 경영진, 실리콘밸리서 AI 혁신 로드맵 구상
- 中企사랑나눔재단, 모슬포중앙시장 장보기로 내수 활성화 동참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심포지엄 열어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제도 설명회 개최
- 명품에서 반값 된 샤인머스캣…'로얄바인'이 잇는다
- 영원플러스, 글로벌 컬러렌즈 제조사 도약…2025년 매출 100억 돌파 기대
- 케어클, 뷰티디바이스 신제품 ‘TECH FIT’ 고양 스타필드 팝업스토어서 공개
- 멘탈테크 기업 옴니씨앤에스, ‘GITEX 2025 태국’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銀, 소셜벤처기업 대상 185억원 금융지원
- 2술 마신 후 가르시니아 이상사례…대웅제약 "전량 자진 회수"
- 3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잠정합의안에 66.5% 찬성
- 4두산그룹 경영진, 실리콘밸리서 AI 혁신 로드맵 구상
- 5NH투자증권, 엑스펜시브와 업무협약 체결…탄소크레딧 사업 강화
- 6中企사랑나눔재단, 모슬포중앙시장 장보기로 내수 활성화 동참
- 7펩트론, 1개월 지속형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심포지엄 열어
- 8NH투자증권, MTS 브랜드 ‘QV’에서 ‘N2’로 리뉴얼
- 9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제도 설명회 개최
- 10NH투자증권, 충남 홍성군에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