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 이통사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선택약정 유리
경제·산업
입력 2020-08-07 08:41:50
수정 2020-08-07 08:41:50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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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동통신3사가 7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에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최대 24만원 안팎이었던 갤럭시S20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규모로 모든 요금제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통사별 차이는 크지 않지만 가장 공시지원금이 많은 곳은 KT다. KT는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최소 8만6,000(5G Y틴·월 4만7,000원 요금제)∼24만원(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월 13만원 요금제)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로 8만2,000∼22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SK텔레콤은 8만7,000∼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예고한 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개통 시작일인 14일에 확정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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