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보상계획 열람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0-08-11 14:48:22
수정 2020-08-11 14:48:22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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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하남교산지구 2,772필지 토지·물건 보상 담당
하남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등 대상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열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H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토지 중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2,772필지의 토지와 물건 일체에 대한 보상을 담당한다. 보상구역내 토지소유자는 이달 2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GH는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토지 감정평가, 12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지장물에 대한 보상은 추후 별도 공고 후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4조4,800여억원을 투입해 약 3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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