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이베스트투자 대표,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0-08-14 10:45:40
수정 2020-08-14 10:45:40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팻말을 참가자가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원규 대표는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와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을 추천했다.
김원규 대표는 “대응은 대개 위기 이상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적 위기 상황이므로 모두 동참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들도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추천해 주신 김경규 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NH농협은행, 영국 런던지점 개점식 개최…"글로벌 IB 도약 요충지"
- 부실 코스닥社, 주주배정 증자 잇따라…'개미 무덤' 될라
- 은행권, 아시아 넘어 유럽으로…글로벌 사업 확대 박차
- '가교보험사' 예별손보 출범…계약이전·매각 동시 추진
- 새내기 조선株 두 곳, 상장 한달 안팎 나란히 '공모가 상회'
- 10대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1조원 육박…전년비 60%↑
- 증권사, 상반기 해외주식 수수료 1조 육박
- 은행 부실채권 규모 고공행진 지속…NPL 시장 활황
- 카카오페이, 보험 적자·오버행 리스크 ‘이중고’
-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7.5조원 규모 특별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 '에이머스 해커톤' 대회 개최…상위 3개팀에 입사 시 혜택
- 2대한항공, '보잉777-300ER 항공기' 이코노미석 배열 개조 철회
- 3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 채용'…14일까지 접수
- 4LPG협회-르노코리아, 'LPDi 하이브리드차' 양산 개발 위한 MOU 체결
- 5NH농협은행, 영국 런던지점 개점식 개최…"글로벌 IB 도약 요충지"
- 6LG엔솔 인사책임자, 美구금 현장 대응 위해 출국…"조기 석방이 최우선"
- 7카카오, AI 네이티브 비전 공개…"AI는 기능 아닌 운영체계"
- 8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재개 시동…HBM4 생산 확대 대비
- 9과기정통부, 'R&D 예산 삭감 진상조사' 위한 TF 구성…운영 착수
- 10올해 추석 약 20일 늦어…"성수기 사과·배 출하량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