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졸 채용 ‘바늘구멍’
경제·산업
입력 2020-08-18 20:53:12
수정 2020-08-18 20:53:12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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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장사 53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회사는 전체의 57.2%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66.8%)보다 9.6%포인트 줄어든 수준입니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14.2%로, 지난해(11.2%)보다 3.0%포인트 늘어났습니다. 대기업 채용 계획(69.1%)도 지난해(79.2%)보다 10%포인트 줄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49.3%)은 지난해(61.1%)보다 11.8%포인트 급감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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