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중심 입지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24일부터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0-08-24 14:48:26 수정 2020-08-24 14:48:26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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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금강주택이 이달 시화MTV 중심에 공급한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가 평균 8.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접근성이 좋고 오션뷰 프리미엄과 쾌적한 생활 인프라, 합리적인 분양가,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춘 덕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수인선, 오이도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9년 예정)와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바로 앞으로 위치한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바로 조망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넓은 동간거리와 단지 배치를 통해 대부분 세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시화MTV 내 4개 블록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갖췄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타입(기준층 기준) 평균 약 3억6,000만원 선이다. 전용 59㎡ 타입의 경우, 기준층 2억5,900만원부터, 17층 이상에만 위치한 전용 60㎡ 타입은 2억6,900만원 선부터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오션뷰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시세대비 최소 4,000만원 이상 낮은 분양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서울 접근성 또한 우수한 단지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뿐만 아니라 초품아 입지에 교통 및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1순위 청약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한 만큼 계약까지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교육환경도 잘 갖춰졌다. 유치원, 초, 중학교 부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길을 건너지 않아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키워드인 ‘초품아’ 입지를 갖추고 있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생활환경도 알차게 갖춘다. 시화MTV의 중심 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거북섬 상업시설이 인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옥구천과 시화나래둘레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다.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계약은 24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6개 동, 총 930가구로 전 타입 59~84㎡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오픈하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580에 위치한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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