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심리, 넉달째 개선…“흐름 유지는 불투명”
경제·산업
입력 2020-08-26 21:06:21
수정 2020-08-26 21:06:21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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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 상승세…코로나 재확산에 추세 봐야

기업심리가 8월까지 4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전(全) 산업 업황 BSI는 66으로, 7월보다 4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 4월 51에서 5월 53으로 오른 뒤 8월까지 넉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추세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앞으로도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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