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황에 상반기 복권 2.6조 팔려
경제·산업
입력 2020-09-16 22:11:04
수정 2020-09-16 22:11:0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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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복권이 2조6,000억원어치 팔렸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총 판매액은 2조6,20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1% 증가했습니다. 2005년 사업실적 공개 이래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일반적으로 복권은 경기가 하강할수록 잘 팔리는 불황형 상품으로 꼽힙니다.
상품별로 보면 로또 판매액이 약 2조3,082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 인쇄식 복권이 1,863억원, 결합식 연금복권이 855억원, 전자식 복권이 408억원 등이었습니다.
특히 연금복권 판매액은 작년 동기보다 68.2% 급증해 상반기 기준 8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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