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오프라인 프롭테크 서비스 시작…`직방라운지` 개장
경제·산업
입력 2020-10-14 19:41:10
수정 2020-10-14 19:41:10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직방이 오프라인 프롭테크 서비스를 시작한다.
직방은 제휴사가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직방라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직방라운지는 직방과 제휴한 사업자에게 개방되는 공간이다. 모바일로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시공·시행사가 직방라운지로 주된 사용자다.
직방은 "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짓지 않는 등 비대면 분양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용자를 만나기 힘들어진 시공·시행사가 직방라운지를 활용하면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방라운지에는 가상현실(VR), 3차원(3D)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실감 나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방라운지 1호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자리한다. 1호점의 이름은 `직방라운지 합정366`이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