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스마트 건설 체험 기술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0-11-11 09:20:34
수정 2020-11-11 09:20:3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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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20 건설혁신 기술전'을 개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기술전은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로봇전문회사, 설계회사, ICT 전문사 등 30여개 협력회사와 이번 준비회를 준비했다. 전시장은 건설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컨버전스 존(Convergence Zone),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Zone)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 분석과 빌딩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한 스마트 설계 △로봇과 IoT를 접목한 고위험작업 무인화 기술 △센서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등 총 48가지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전시하는 기술들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품질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객 수 제한을 두고 운영한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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