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듀어, 젠더 뉴트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경제·산업
입력 2020-11-18 16:54:55
수정 2020-11-18 16:54: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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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리듀어(Réduire)가 젠더 뉴트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재탄생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브랜딩과 동시에 새로운 신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리듀어는 리브랜딩을 통해 남녀 모두가 데일리 아이템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목표다. 특히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크루얼티 프리 브랜드이기도 하다. 저자극 테스트 완료 및 피부에 유해한 성분으로 주로 언급되는 20가지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모두 배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품들도 선보인다. 신규라인으로 일상생활 속 유해환경에서 유해 물질 차단을 도와주는 데일리 라이프 케어 라인인 ‘데일리 프로텍트 라인(Daily Protect line)’을 출시했다. 핸드 크림과 핸드 솝이 대표 상품이다. 기존 제품인 리프레싱 타임 클렌징 워터의 경우 용기 토출구에 외부 접촉을 차단하는 고주파 실링을 추가했다. 트러블 릴리빙 라인에는 토너와 에센스 제품 외에도 젤 크림을 새롭게 추가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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