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기차 25주년
경제·산업
입력 2020-11-18 17:05:17
수정 2020-11-18 17:05:1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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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호텔의 크리스마스 기차가 올해 25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투명 스크린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기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랙 바로 앞에서 달리는 미니어쳐 기차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약 70여 기업들이 기차 제작에 참여했다. 수익금은 호텔 인근 고아원 ‘혜심원’에 전달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호텔은 지난 16일 기차 론칭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여기에 대형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오픈하고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과 캐롤 공연 등을 실시했다./dalove@s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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