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속 10월 소비·투자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0-11-30 20:01:11
수정 2020-11-30 20:01:11
배요한 기자
0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국내 소비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오름세를 보였던 투자도 감소했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0.9% 감소해 3개월 만에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외식 증가 등에 따른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3.3% 줄면서 2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건설수주 역시 1년 전보다 17.3% 감소했습니다.
/배요한기자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 방문의 해' 성과로 증명된 섬진강 르네상스
- 2남원시, 지적·공간정보 행정 7년 연속 '최우수기관'
- 3남원시의회, 민생·현장·미래로 2025년 의정활동을 기록하다
- 4국립민속국악원, 전북 풍류 음악의 뿌리를 기록하다
- 5대구지방환경청 조은희 청장, 달서구청 미세먼지 상황실 현장방문
- 6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송년의날 행사 및 김상욱 국회의원 초청강연 성료
- 7iM뱅크(아이엠뱅크),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 경품 응모 이벤트
- 8영덕군, 고속도로 IC 2개소 신규 개설 검토...교통 불편 해소 총력
- 9수성아트피아, S-POTLIGHT 시리즈 마지막 무대 '대구성악가협회 송년음악회' 개최
- 10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