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0-12-29 15:31:01 수정 2020-12-29 15:31:0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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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평주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평주조가 매년 연말 전 직원이 모여 실시했던 송년회를 전격 취소하고, 전년도 기준 송년회비 약 73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뜻이 모아지면서 이뤄졌다성금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올리는데 일조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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