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브랜드 전국화
경제·산업
입력 2021-01-07 14:46:27
수정 2021-01-07 14:46:27
문다애 기자
0개
'광주상무점' 오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수도권 위주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전라남도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
창고43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광주광역시 서구에 17번째 직영매장인 ‘광주상무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기존 출점과 다르게 지방 지역에 본격 진출하며 브랜드 전국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광주상무점은 약 300평에 292석 규모인 대형 매장으로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도록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룸을 17개 마련했다.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며 주변에 광주광역시청, 공원, 문화시설 등이 있어 직장인, 인근 주민들의 각종 모임 니즈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상무점은 약 300평에 292석 규모인 대형 매장으로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도록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룸을 17개 마련했다.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며 주변에 광주광역시청, 공원, 문화시설 등이 있어 직장인, 인근 주민들의 각종 모임 니즈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hc 직영사업본부 송연우 상무는 “광주상무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창고43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안 튀긴 치킨”…CU, 美서 난리 난 ‘치킨 아이스크림’ 출시
- 현장경영? 직원달래기?…한국GM 사장 ‘바쁘다 바빠’
- “괴롭힘 방조자” 최인혁 복귀에 네이버 ‘시끌’
- 하림 ‘더미식’ 적자에…멀어지는 김홍국 ‘메가브랜드 꿈’
- LG전자, ‘글로벌 사우스’서 새 기회…인도 IPO ‘청신호’
- 아디다스 코리아, 고객 개인정보 유출…“의심스러운 메시지 유의”
- 동국제약, '마이핏' 론칭 2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 소상공인연합회, 경북도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 대웅제약 이지듀, '기미 앰플 플라워 클래스' 개최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연구포럼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의의 얼굴을 한 권력, 그 민낯을 향해
- 2웃는 토끼, 그리고 송지호 작가의 행복한 그림
- 3기아 광주공장, 40대 노동자 끼임사고 사망
- 4“안 튀긴 치킨”…CU, 美서 난리 난 ‘치킨 아이스크림’ 출시
- 5밸류업 성공한 한국투자증권, 증권주 강세 속 '백미'
- 63단계 스트레스 DSR, 7월 시행…가계대출 수요 자극하나?
- 7생보 빅3, 1분기 실적 뒷걸음…삼성생명만 간신히 방어
- 8현장경영? 직원달래기?…한국GM 사장 ‘바쁘다 바빠’
- 9“괴롭힘 방조자” 최인혁 복귀에 네이버 ‘시끌’
- 10하림 ‘더미식’ 적자에…멀어지는 김홍국 ‘메가브랜드 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