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고용한파 속에서도 신입·경력 인재 뽑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1-01-20 10:55:07
수정 2021-01-20 10:55:07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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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호반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한파 속에서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분야에서 채용한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뽑는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공공택지사업,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공모형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1,000여 가구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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