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소득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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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5 16:28:11
수정 2021-01-25 16:28:1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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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36만8000원에서 최고 75만6000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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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보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국비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만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출산(예정)일이 이달 1일부터 산모에 해당되며, 광명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은 태아 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10일까지, 최저 36만8000원에서 최고 75만6000원까지 지원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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