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권,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경제·산업
입력 2021-01-27 20:01:46
수정 2021-01-27 20:01:46
설석용 기자
0개
일부 투자은행 한국 GDP 0.1~0.3% 상승 전망
“코로나19 여파 속 한국 경제 선방할 거다” 평가

해외 주요 투자은행과 리서치 기관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최대 0.3%포인트 상향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보고서를 발간한 해외 투자은행 6곳과 리서치 기관 1곳 가운데 3곳이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0.1∼0.3%포인트 올렸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해당 기관들이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국의 2020년 4분기 GDP 결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에도 한국 경제가 올해 선방할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MBK "한화 지분 헐값 처분, 1000억대 손해 봐"…고려아연 "억측"
- 구글, 잇단 사법 리스크…실적 타격 ‘어쩌나’
- 도시정비 양극화…삼성 ‘5조’·현엔·SK ‘제로’
- 생존 위기 몰린 석화업계…‘4사4색’ 고비 넘기
- SKT, 1분기 ‘선방’…“2분기 해킹 여파 본격화”
- HMM, 영구채 완전 청산…새 주인 찾기 ‘잰걸음’
- 한국MSD,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0곳과 기술이전 등 파트너십 체결
- 감동공장, AI로 제작 시간 40% 단축…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 속도
- 마드라스체크, 액션파워와 MOU 체결…"AI 음성인식 기술 협업"
- 진에어, 임직원 자녀 초청 '안전 체험'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에스트-CS관광호텔-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삼자 업무협약
- 2MBK "한화 지분 헐값 처분, 1000억대 손해 봐"…고려아연 "억측"
- 3전교조 광주지부, 미래세대 위한 5⋅18민주화운동 수업 제안
- 4‘통합 30주년’ 맞은 사천시…‘사천 방문의 해’ 선포
- 5더본코리아, 뻥튀기 상장으로 주관 증권사 배만 불렸다?
- 65⋅18문학상 본상 수상작, 한정현 작가 소설집 '쿄코와 쿄지' 선정
- 7구글, 잇단 사법 리스크…실적 타격 ‘어쩌나’
- 8도시정비 양극화…삼성 ‘5조’·현엔·SK ‘제로’
- 9국민銀 허위대출 금융사고…책무구조도 첫 사례 되나
- 10'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