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택 공급 임박…서울 30만채 관측
경제·산업
입력 2021-02-03 20:53:52
수정 2021-02-03 20:53:52
지혜진 기자
0개
서울 30만·전국 50만가구 규모 공급
공공 정비사업·고밀 개발 방식 등 유력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일(4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공급대책을 논의합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정과 부동산 대책을 최종 확정한 대규모 공급대책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서울에서 최대 30만가구, 전국에서 50만가구 규모의 공급이 이뤄질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지난해 집값이 급등한 지방 주요 도시에도 공급이 늘어나도록 한다는 겁니다.
공급 방식으로는 공공재개발과 재건축, 용도변경 및 용적률 상향을 통한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주거지 고밀개발 등이 유력합니다.
지혜진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