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소득, 하위 26% 전체보다 많아
경제·산업
입력 2021-02-04 19:56:34
수정 2021-02-04 19:56:34
김혜영 기자
0개
상위 0.1% 年 소득 36.6조…평균 15억원 달해

상위 0.1% ‘초고소득층’이 한 해 벌어들인 돈이 하위 26% 인구의 소득을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9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2만4,149명의 통합소득은 36조6,2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15억1,65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의 통합소득은 하위 26%, 약 628만의 통합소득 합산액 34조5,538억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15분도시 시민참여단 '십오야 부산' 발대식 개최
- 2경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Q&A 공개
- 3한국수력원자력,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4포항시, 수소특화단지 후속 전략 점검…기업 유치 본격화
- 5김천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 6영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버팀목’ 간담회 개최
- 7포항시, 기술 경쟁력 갖춘 유망강소기업 11개 사 선정
- 8“D-100, 세계가 주목하는 APEC”… 경주, 전방위 손님맞이 체제로 전환
- 9영천시, 석불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현장 점검 실시
- 10영진전문대 운영 대구경북영어마을 수료생 4인의 특별한 귀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