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서울 신규매장 ‘파워센터 쌍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02-04 20:27:57
수정 2021-02-04 20:27:57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자랜드는 4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파워센터 쌍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올해 첫 신규 매장 오픈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쌍문점은 2019년 11월 파워센터 반포점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오픈한 서울 지역 신규 매장으로, 전자랜드는 이번 오픈으로 서울 지역에 인샵 포함 총 9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쌍문점은 총 3개층 165평을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모바일·PC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TV존, 욕실·이미용존, 청소기존으로 구성했다. 1층에는 PC·노트북 등 집콕 생활에 필요한 가전을, 2층에는 식기세척기·에어프라이어·전기오븐 등 홈쿡 생활에 필요한 인기 주방가전을 집중 배치했다. 3층에는 TV와 소파를 함께 구성해 집안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환경을 구현했으며, 안마의자도 고객이 사용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강조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조주완 LG전자 CEO, 전자∙IT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 뚜레쥬르, 합격 기운 담은 ‘수능 시즌 선물세트’ 출시
- 'APEC 계기' 역대 최대 K-수출 시동…'2025 수출붐업 Week' 개막
- NHN, 독도의 날 이벤트 수익금 '독도협회'에 기부
-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3010억원…전년比 44.9%↑
- LS일렉트릭, '국제 조선·해양 산업전'서 선박 자동화 설루션 공개
- 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 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주완 LG전자 CEO, 전자∙IT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 2뚜레쥬르, 합격 기운 담은 ‘수능 시즌 선물세트’ 출시
- 3카카오뱅크, '증권사 절세계좌 혜택 비교 서비스' 출시
- 4'APEC 계기' 역대 최대 K-수출 시동…'2025 수출붐업 Week' 개막
- 5한국전력,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할 것…목표가↑-KB
- 6NHN, 독도의 날 이벤트 수익금 '독도협회'에 기부
- 7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3010억원…전년比 44.9%↑
- 8LS일렉트릭, '국제 조선·해양 산업전'서 선박 자동화 설루션 공개
- 92025 원주만두축제, 10월 24일 개막
- 10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