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기차 구매 지원 사업 전개…상반기 69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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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7 14:54:14
수정 2021-02-17 14:54:14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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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최대 2,250만원…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 시민·단체·법인 대상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올해 상반기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690대를 민간에 보급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전기화물차 170대, 전기승용차 400대, 전기이륜차 12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 승용·화물차는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2개월 이상 거주한 수원시민·단체·법인, 전기이륜차는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공고일은 전기승용차 2월 22일, 전기화물차 2월 24일, 전기이륜차 3월 2일(예정) 이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5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250만원, 전기이륜차 120~330만원이다.
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전기 승용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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