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유럽서 완판…'CV' 이달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1-03-02 21:00:06
수정 2021-03-02 21:00:06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유럽에서 하루 만에 사전 계약 물량이 완판됐습니다.
현대차 유럽법인에 따르면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 사전계약을 진행했지만, 이에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렸습니다. 아이오닉 5는 국내에서도 첫날 2만3,760대가 계약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거뒀습니다.
아이오닉5에 이어 기아는 이달 중 최초의 전용전기차 CV를 공개하고 오는 7월부터 국내외에 본격 출시합니다.
CV는 주행거리 측면에서 아이오닉5에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1회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4분 충전 시 100km를 주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