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 한국 올해 성장률 3.6%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03-09 19:35:16
수정 2021-03-09 19:35:16
양한나 기자
0개

세계 주요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6%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현재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씨티, 크레디트스위스 등 해외 IB 9곳이 전망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평균 3.6%입니다.
이들 투자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을 3.3%로 전망한 뒤 지난해 12월 말 3.4%로 올렸고, 올해 2월까지 매달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들 IB는 아시아 10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한국과 인도,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는 올렸고,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은 내렸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2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3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4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5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6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7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8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9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10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