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물가급등 가능성…인플레 우려↓”
증권·금융
입력 2021-03-12 20:44:26
수정 2021-03-12 20:44:2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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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올해 2분기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조류 인플루엔자, 겨울한파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식료품가격 상승률이 높았다”며 “2분기 물가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저효과로 소비자물가가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물가가 하향세를 탈 전망이라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고 분석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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