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드론 분야’ 지원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1-04-01 16:22:21
수정 2021-04-01 16:22:2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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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진원)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오는 19일(월)까지 ‘드론분야’ 예비창업자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한 혁신 기술 창업을 지원하며,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자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진원에서는 창업 전·후를 고려한 단계별 인큐베이팅 지원으로 예비창업자 사전 역량진단을 통해 기업별 피보팅, 기술지원 등 맞춤형 액션플랜 수립을 지원하고, 이후 R&D 기획, 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1.3.30 기준) 신청자 명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다.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으로 신청가능하며, 동종업종 제품·서비스로 창업할 예정인 경우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후 2년을 초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18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드론)-주관기관 한국임업진흥원’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및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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