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한강 뷰 품은 하이엔드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서 동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고덕비즈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998㎡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만큼 랜드마크 프리미엄은 물론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들어설 고덕 강일지구는 서울 동부권 개발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미래가치 등 입지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먼저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조성되면서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도 갖췄다. 사업지 옆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고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전망이다. 또 고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비즈니스벨트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우수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동부권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이자,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콘셉트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스파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 내부에는 파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조경 특화를 통해 설계된 ‘파크아워스’도 조성된다.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잔디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에 이르기까지 신개념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과 인근 교통호재, 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면서 “업무만 가능한 기존의 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를 창조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 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 중이며 오는 6월 30일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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