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NGO와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1-07-20 16:52:44
수정 2021-07-20 16:52:4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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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랜드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돕는다.
이랜드재단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행복한나눔과 지역사회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바우처사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NGO 및 지자체와 손잡고 물품 기증과 바우처 제공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NGO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상호 간 재활용이 가능한 기증품, 재고상품을 교환하는 등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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