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장 미쉘 바스키아, 가을 신상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8-26 17:15:54
수정 2021-08-26 17:15:5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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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온스타일의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가을 신상품을 출시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대표상품 ‘웨더코트’를 론칭하며 가을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디자인에 골프웨어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를 더해 ‘편리미엄(편안함+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타깃고객을 겨냥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 웨더코트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으로 총 87억원의 누적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3중 레이어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투습, 방수, 발수, 방풍 등의 효과가 뛰어나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이달 29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1 FW ‘퍼펙트 쉴드 올인원 웨더코트’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고기능성 원단에 심플한 디자인, 오버사이즈 핏을 더해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웨더코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양모 자켓’, ‘리버서블 플리스’, ‘프리마로프트 코트’, ‘니트 다운’, ‘헝가리 푸퍼 다운’ 등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품목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박명근 스포츠 팀장은 “최근 골프 의류 브랜드는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골프장 안팎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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