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주식회사, 경제적 약자위한 비즈니스 프로모션 플랫폼 론칭

컨시주식회사(대표 이현석)는 비즈니스 프로모션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컨시 플랫폼은 소상공인을 위한 스몰 비즈니스, 청년 세대를 위한 영 비즈니스, 중소기업을 위한 브랜드 인큐베이터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배달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배달머니’와 AI와 데이터 기반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친구’, 식자재 비용관리 플랫폼 ‘도도카트’ 및 소프트웨어 카드단말기 결제솔루션 ‘페이콕’과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이현석 컨시주식회사 대표는 “경제적 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한국형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한 플랫폼’이 지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시는 2030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입지 선정·매장관리·인테리어는 물론 매출에 핵심이 되는 레시피 등을 모듈화해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