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1-10-12 11:12:41
수정 2021-10-12 11:12:4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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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이 10월 중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은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9,067.29㎡, 도시형생활주택 64세대와 오피스텔 40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2~3룸으로 공급되며, 다양한 타입이 구성돼 있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 가능한 ‘셀렉티브 하우스’로서도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빌트인 가전 및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주차공간 및 옥상정원 등의 특화설계를 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은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거주와 나이 등의 제한이 없다. 여기에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수 포함이 되지 않는다.
한편, 10월 중 공급 예정인 ‘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 마련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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