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등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1-10-19 09:15:19
수정 2021-10-19 09:15:1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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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에 공급하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서다.
동문건설은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투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360도 회전해 가며 확대 및 축소할 수 있어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어영상에서는 황보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입지부터 커뮤니티시설 등을 자세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 단지를 알아가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한편,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 규모다. 지난 18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이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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